토이트론은 디자이너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We Dream, We Design, We Make' 콘셉트의 교육용 완구 '위드림 디자이너 앱' 게임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6세부터 키덜트를 타겟으로 실제 디자이너가 되어 패턴을 고르고, 자르고, 디자인하여 완성하는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디자이너 앱 게임이다.
이 완구는 의상은 물론 핸드백, 슈즈까지 디자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신이 디자인한 의상 및 핸드백, 슈즈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디자이너 샵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이너처럼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앱에서 만들고 친구들과 카카오로 공유하며 별도 저장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의 디자이너앱이다.
다양한 칼라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디자인한 의상이나 슈즈, 핸드백에 맞는 장소나 스토리 등을 무의식적으로 구성하게 되고 샵을 연출하는 과정에서도 공간감각 및 나만의 디자이너 샵에 대한 컨셉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게 된다.
디자이너처럼 스케치하고 패턴화하는 과정을 놀이로 경험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디자이너북', 다양한 칼라의 핸드백, 슈즈, 코디 악세사리들로 블록처럼 매일매일 디자인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핸드백디자이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슈즈디자이너, 다양한 형태의 토루소와 패턴원단이 함께 구성되어 아이들이 직접 원단을 오리고 간단하게 소잉해서 토루소에 내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혀 자신만의 패션 샵을 연출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패션디자이너 DX 벨&엘리스', '플라워 컬렉션', '드레스디자이너 씨티룩' 등 다양한 컨셉의 패션테마 상품들이 라인업되어 있다.
토이트론 앱스토어에서는 '위드림 디자이너앱'을 다운받고, 인스타그램에 참여한 모든분께 100% 선물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올 여름방학에는 디자이너 꿈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라 아이들의 방학이 더 창의적이고 특별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