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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⑧ 은행, 위험노출액 증가 3000조원…전년비 7.5%↑

  • 보도 : 2019.06.13 08:48
  • 수정 : 2019.06.13 08:48

신한은행 익스포저 414조원 규모로 업계 1위 기록
위험가중자산은 전년비 81조원 늘어, 6.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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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은행 18개사,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제공

국내 은행들의 3월말 신용리스크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크게 늘었다. 익스포저가 커지면서 위험가중자산도 함께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익스포저는 은행 거래에서 특정 회사와 연관된 금액이 어느 정도인가를 나타내며 손실이 발생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금액이다. 은행들은 투자금이나 대출금의 예상 손실액을 파악하기 위해 익스포저를 활용해 위험을 측정한다.

위험가중자산은 대출금, 미수금, 가지급금, 유가증권, 예치금 등 자산 유형별로 위험 정도를 감안한 자산이다. 대출자산의 위험성에 따라 가중치를 주어 평가하며 위험지수에 따라 계산한다.

조세일보가 국내 18개 은행의 경영실적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3월 말 18개 은행들의 익스포저는 총 2951조5767억원으로 전년동기의 2744조9061억원에 비해 7.5%(206조6706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개 은행들의 3월 말 위험가중자산은 1252조3215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171조2986억원보다 6.9%(81조229억원) 늘었다.

익스포저가 가장 많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올해 3월 말 414조3749원으로 전년동기의 377조5448억원에 비해 36조8301억원 늘었고 위험가중자산은 144조1926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29조3785억원에 비해 14조8141억원 증가했다.

KB국민은행은 3월 말 409조6685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5조4979억원 증가했고 위험가중자산은 153조222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2조5150억원 늘었다.

IBK기업은행은 3월 말 익스포저가 317조580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4조6486억원 많아졌고 위험가중자산은 156조1491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9조7811억원 불어났다.

NH농협은행은 익스포저가 329조95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4조9655억원 늘었고 위험가중자산은 98조778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조2188억원 증가했다.

KEB하나은행은 3월 말 익스포저와 위험가중자산이 각각 396조5830억원, 139조9502억원을 보였고 우리은행은 각각 405조7168억원, 147조5278억원을 기록했다.

부산은행은 익스포저가 61조1853억원, 위험가중자산이 31조7444억원을 나타냈고 대구은행은 익스포저 58조6732억원, 위험가중자산 26조3787억원을 보였다.

한국씨티은행은 익스포저와 위험가중자산이 각각 57조1221억원, 23조4441억원에 이르렀고 SC제일은행은 각각 74조4886억원, 27조2844억원에 달했다.

경남은행은 익스포저와 위험가중자산이 각각 42조9339억원, 20조9928억원을 보였고 Sh수협은행은 익스포저가 41조716억원, 위험가중자산 19조8437억원을 나타냈다.

광주은행은 익스포저와 위험가중자산이 각각 25조8133억원, 10조4689억원을 나타냈고 전북은행은 각각 18조8398억원, 10조3057억원을 기록했다. 제주은행은 익스포저가 6조2796억원, 위험가중자산이 3조7384억원으로 조사됐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는 익스포저와 위험가중자산이 각각 16조2537억원, 8조3082억원을 나타냈고 케이뱅크는 각각 2조8446억원, 1조5098억원을 기록했다.

조세일보는 국내 은행 18개사에 대해 올해 3월 말 순이자이익 실적을 기준으로 순위를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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