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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언론 "허블레아니호 인양, 6세 여아 엄마와 함께 발견"…누리꾼들 "아가야 이제 집에 가자"

  • 보도 : 2019.06.11 16:28
  • 수정 : 2019.06.12 10:24

허블레아니호 인양 <사진: MBC>

◆…허블레아니호 인양 <사진: MBC>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가 11일(한국 시각) 오전 인양 중인 가운데 한국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선체 내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헝가리 구조당국은 조타실이 수면 위로 올라오자 잠수부 2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 헝가리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다.

이어 객실로 이어지는 입구에서 한국인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시신 3구를 수습했다.

이날 오전 7시30분 선미까지 모습을 드러낸 유람선은 대부분 창문이 깨지고 선체 안에 구명조끼가 보이는 등 처참한 모습이었다.

헝가리 시각으로 지난 달 29일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33명을 태우고 침몰했던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는 사고 14일째인 오늘 수면 위로 인양됐다. 이제 한국인 실종자는 4명으로 줄어들었다.

한편 헝가리 언론 '24 HU'는 "6세 여아가 엄마와 함께 발견됐다"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국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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