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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물리적 버튼 완전 제거놓고 '의견분분'

  • 보도 : 2019.05.31 11:05
  • 수정 : 2019.05.31 11:05

아이스유니버스 트윗

◆…사진:트위터

오는 8월 출시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물리적 버튼을 완전히 제가할 것이라는 소문과 심각한 문제가 돌출되면서 취소됐다는 소문이 맞서고 있다.

삼성전자 내부 정보에 정통한 중국의 트위터러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는 31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노트10 시제품에는 물리적 버튼이 완전히 제거됐지만 엄격한 내부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전작과 동일한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헤드폰 잭의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되지 않았다며 매우 급진적인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빠르면 몇 달 후에라도 완전하고 기술적으로 완결된 단말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와 팔로워들의 대화에 따르면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소프트웨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복구할 방법이 마땅히 없었던 점이라고 한다. 즉 단말기가 완전히 잠기거나 멈췄을 때 재 구동을 할 수 있는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는 삼성전자의 내부 계획에 정통한 소식통으로부터 “삼성전자가 노트10 시리즈를 통해 헤드폰 잭은 물론 볼륨버튼과 전원버튼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3.5mm헤드폰용 커넥터가 없고 전원·볼륨·빅스비 버튼은 정전용량 또는 압력에 민감한 센서로 대체되고 인식이 쉽도록 약간 돌출되거나 다른 질감을 갖도록 설계하는 '가짜버튼'으로 변경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소문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것으로 2020년부터 적용할 예정이었지만 애호가 층이 두터운 노트10의 속성과 기술발전의 속도를 감안해 적용 시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물리적 버튼을 완전히 제거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디자인 혁신에 대한 욕구도 있지만 그보다는 버튼을 배치하기 위해 하우징(테두리)에 구멍을 뚫은 결과 기기의 내구성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노트10에서 물리적 버튼을 완전히 제거하는데 성공한다면 단말기의 구조적 강도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더 얇고 가벼운 휴대폰 디자인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혁신적인 작업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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