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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은 춘천마임축제… 5월26일-6월2일 열려

  • 보도 : 2019.05.17 16:28
  • 수정 : 2019.05.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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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천마임축제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춘천의 대표 예술축제 '2019춘천마임축제'가 5월 26일(일)~6월 2일(일) 8일간 춘천시 중앙로, 캠프페이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및 춘천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춘천마임축제의 컨셉은 'Recover The City'로 기존의 도시와 시민의 관계 속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를 축제의 활기와 생명력을 통해 회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임이 가진 말 없는 공감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회복, 축제를 통해 버려진 공간을 예술적 공간으로 회복, 물과 불, 칼라와 예술적 움직임을 통해 도시의 기운을 회복시킬 계획이다.

개막프로그램인 '물의도시;아!水라장'은 춘천의 문화 자원인 '소양강 처녀' 스토리를 활용한 주제공연과 시민들이 짝을 지어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춘천의 역사를 담고 있으나 현재 활용 없이 버려진 캠프페이지 공간을 지역 청년들이 직접 축제공간으로 꾸미는 물위의 火루밤 “물火일체”가 29일(수), 30일(목) 이틀간 캠프페이지에서 펼쳐지고, 축제를 통해 모아진 열기와 바람을 마음껏 태워버리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불의도시;도깨비난장'이 31일(금)부터 2일 새벽 2시까지 밤샘난장으로 진행된다.

30주년 기념 극장공연으로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대상 수상작인 영국의 서커스 그룹 '파우나 서커스'의 '파우나'가 일송아트홀에서 27일(월), 28일(화) 각 1회 공연으로 진행되고, 신진예술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2018년 처음 신설된 마임프린지는 축제 개막 하루전인 25일(토) 13시부터 KT&G 상상마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30주년을 기획하며 황인선 총감독은 '춘천마임축제의 8일은 단순한 8일이 아니라 31년간 쌓인 춘천시민의 사랑과 마음의 총체'라 올 축제를 규정하고 '마임이 춘천의 진정한 마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제공=춘천마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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