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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前남친' 최종범 "과오 뉘우칠 것 이번에 샵 오픈"

  • 보도 : 2019.05.14 17:07
  • 수정 : 2019.05.14 17:07

구하라 前남친 최종범 [사진: SBS

◆…구하라 前남친 최종범 [사진: SBS 'TV연예 한밤']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28)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 최종범(28) 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14일 최종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고 구하라 관련 사건에 사과했다.

이어 "그동안 친구, 지인 및 저를 좋아하고 아껴주시던 주변 분들에게 기존 카카오톡 계정이 사라져 연락을 할 수 없었고 답을 할 수 없었다"며 "긴 시간 심려 끼친 점, 걱정하고 서운하게 해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종범은 "저를 믿고 함께 일했던 동료와 샵, 지지해주신 분들과 가족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저의 과오를 평생 뉘우치며 살고자 한다"며 "그런 마음으로 오랜 시간 동안 주변 분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준비한 샵을 이번에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최 씨는 지난해 9월 구하라와 다투는 과정에서 팔과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히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구하라 몰래 등과 다리 부분을 촬영하고, 소속사 대표가 자신 앞에서 무릎을 꿇게 만들라고 구하라에게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 씨는 구하라와 다툰 뒤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 디스패치에 제보하겠다"고 예고한 다음, 언론사인 디스패치에 연락했으나 실제 영상 등을 전송하지는 않았다.

지난달 열린 첫 공판에서 최종범 측 법률대리인은 구하라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사진을 두고 "성적수치심을 일으키는 사진이 아니다"는 취지의 변론을 하며 혐의를 일부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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