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기부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에는 롯데카드 임직원으로 구성한 샤롯데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제빵 전문가로부터 위생 교육을 포함, 빵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재료 준비와 손질부터 포장 작업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파운드케익 100개와 팥빵 200개는 대한적십사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약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