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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였던 '비밀의 정원' 서울 성락원, 어떤 곳이길래 200년 만에 첫 개방하나

  • 보도 : 2019.04.24 08:28
  • 수정 : 2019.04.24 08:28

비밀의 정원 성락원 <사진: 연합뉴스TV>

◆…비밀의 정원 성락원 <사진: 연합뉴스TV>

유일한 한국 전통 정원인 서울 '성락원'(城樂園)이 지난 23일 일반에 공개돼 화제다.

담양 소쇄원, 보길도 부용동과 함께 국내 3대 정원으로 꼽히는 성락원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조선 시대 정원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790년대 처음 조성된 이곳은 조선 철종 시대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정원으로 사용됐고 일본 강점기에는 의친왕 이강의 별저로 쓰였다.

이후 심상응의 후손인 고 심상준 제남기업 회장이 지난 1950년 4월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년 이상 베일에 싸였던 곳으로 한국 전통 정원을 알리고자 이번에 처음으로 문을 연 것.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돼 있는 이곳은 6월 11일까지 임시적으로 매주 월, 화, 토요일에 개방하며 한국가구박물관에 사전 관람 신청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성락원의 전면 개방은 내년 가을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관람료는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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