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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미선 데스노트' 삭제…"직무 수행에 문제없어, 정치공방 끝내야"

  • 보도 : 2019.04.15 14:06
  • 수정 : 2019.04.15 14:06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진: 더 팩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진: 더 팩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정의당 '데스노트'에서 지워졌다.

정의당 '데스노트'는 현 정부 들어 여야 간 입장이 갈리는 인사 문제에서 정의당이 부적격 인사라고 지목하면 모두 낙마한 데서 비롯된 정치권 속설이다.

15일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이 후보자의 직무수행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며, 이 후보자가 그동안 우리사회 소수자와 약자를 위해 일해온 소신 또한 존중돼야 한다"며 "이제 이 후보자의 임명을 둘러싼 정치공방은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자의) 초기 주식 보유 과정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불법이 확인되지 않았고, 이익충돌 문제는 대부분 해명이 됐다. 더구나 후보자 스스로 자기 주식 전부를 매도하고, 임명 후에는 배우자의 주식까지 처분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국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성의와 노력도 보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도중 정의당은 "이 후보자의 문제가 심각하다. 이 정도의 주식투자거래를 할 정도라면 본업에 충실할 수 없다"고 논평을 내 이 후보자가 정의당 데스노트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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