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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꼭 해야" 미혼남녀 10명 중 1명 그쳐…"형식 Bye~", "경제적 실리 Welcome!"

  • 보도 : 2019.04.15 11:31
  • 수정 : 2019.04.15 11:31

결혼식 꼭 해야 <사진: DB>

◆…결혼식 꼭 해야 <사진: DB>

'결혼식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혼남녀가 10명 중 1명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44세 미혼남녀 2464명(남 1천140명, 여 1천324명)을 대상으로 한 혼인에 대한 태도 조사 결과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결혼식 필요성 정도에 대한 견해 조사에서 미혼남성 가운데 '결혼식 꼭 해야 한다'는 견해에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응답은 14.5%였고  '대체로 찬성한다'는 응답은 44.2%였다.

미혼여성의 경우 '전적으로 찬성'은 10.8%, '대체로 찬성'은 34.4%로 나왔다.

미혼남녀 모두 찬성 응답 성향이 절반 가깝게 나오긴 했지만 적극적 찬성은 10%대의 매우 낮은 비율을 보인 것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혼인과 관련된 형식의 중요성이 낮아지고 자신의 판단과 결정을 더 중요시하는 추세가 강하게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경제적인 실리를 중요시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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