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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상반기 지원 과제 44개 선정

  • 보도 : 2019.04.10 16:07
  • 수정 : 2019.04.10 16:07

발표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0일 초과학 16개, 소재기술 11개, ICT 분야 17개 등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삼미술)'의 상반기 지원 연구과제 44개를 선정했다.

지난 2013년8월 이래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517개 연구과제에 총 6667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는 연구비 617억이 지원한다. 향후 AI, 5G, 로봇 등 미래기술뿐만 아니라 환경, 난치병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과학연구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2019년 상반기 선정된 44개 연구과제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16개가 선정됐다. 유니스트(UNIST) 이자일 교수팀의 크로마틴 구조에서 DNA 손상 복구 메커니즘 연구, 연세대학교 이수형 교수의 소립자의 한 종류인 강입자의 질량 측정과 관련된 연구도 포함됐다. 

플로어 이론을 이용한 사교기하학 연구와 천체역학으로 응용 연구 과제로 신청한 고등과학원(KIAS) 김준태 박사는 박사후(Post-Doc) 과정 연구자로서는 처음으로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

소재기술 분야에서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환경 이슈와 관련된 과제 등 총 11개가 선정됐다. 멀티 오염물 제거 다기능 필터(멤브레인) 연구(성균관대학교 정현석 교수), 농축수가 생기지 않는 담수화 기술 관련 연구(한양대학교 곽노균 교수) 등이다.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는 AI, 머신러닝, 양자컴퓨터 등 미래 핵심기술을 연구하는 17개 과제가 선정됐다. 연세대학교 유기준 교수팀은 피부 부착형 센서와 딥러닝 기반 단어 변환 알고리즘을 개발해 청각·발화 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응용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서울대학교 김윤영 교수는 고민첩·고적응 로봇 메커니즘의 창의적 위상설계 기술 연구, 서울대학교 김태현 교수팀의 머신러닝을 통해 새로운 양자 알고리즘 개발과 하드웨어 최적화 연구도 포함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광명 박사팀은 초소형 LED 뇌종양 치료 시스템 연구에서 뇌종양을 항암제와 약물 조절장치, 센서가 탑재된 LED를 삽입해 뇌종양을 정밀하게 치료하고 뇌혈관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을 연구한다.

종료된 과제 중 성과가 우수하고 학술적으로나 산업적으로 큰 파급력이 기대되는 과제는 후속 연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고등과학원 강남규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함시현 교수 등 3개 과제가 후속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김성근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내정했다. 신임 김성근 이사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 후 정식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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