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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전자상거래 수출활성화 위해 현장소통 강화

  • 보도 : 2019.04.09 15:45
  • 수정 : 2019.04.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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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오른쪽 두번째)이 관내 전자상거래수출업체에 방문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있다.

서울본부세관이 중소 전자상거래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최근 여러 정부기관에서 글로벌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지원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지만 수출 현장에서 체감하는 효과는 매우 미약한 수준이다.

특히 전자상거래 수출은 해외 유명 오픈마켓에 입점하거나 새로 쇼핑몰을 개설하고 해외고객과의 거래를 통해 수많은 국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수출창구로서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세관은 선제적으로 전자상거래 수출기업을 현장에서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9일 전했다.

지난 5일 서울세관은 전자상거래 수출업체인 ㈜더플러스 인터렉티브를 방문해 업체의 수출통관 애로사항과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더플러스 인터렉티브는 2014년 설립된 중소 전자상거래 업체로 화장품을 제조·판매해 일본, 동남아 등으로 오픈마켓을 통해 수출하고 있으며, 전년도 수출액이 40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날 서울세관은 전자상거래 수출이 처음인 이 초보기업에 대해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 방안과 수출신고 정정·취하 신고 간소화 안내를 소개하는 등 1:1 맞춤형 관세행정 컨설팅을 수행했다.

이날 업체 관계자는 중소 전자상거래 업체 지원을 위한 서울세관의 현장방문을 환영하면서 "전자상거래 수출 통관애로 및 문의사항 관련 즉각 응대 가능한 전담부서를 신설해 수출관련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전자상거래 수출 애로사항과 기업들이 수출에 필요한 정보 등 요청사항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전자상거래 수출 제도개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수출신고 건수가 많지만 규모가 소액이며, 개인고객이 많아 주문 변경과 취소가 빈번한 전자상거래 특성을 감안해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절차 간소화, 수출신고 취하 방법 개선 등 영세업체를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현재 구축중인 관세청 전자상거래 전용신고 플랫폼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세관은 이를 통해 그동안 업체에게 과다한 물류비용 등으로 등록 및 수출신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전자상거래 수출업체와 관련 벤더들에게 큰 지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중소 전자상거래 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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