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동인이 지난 15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와 공익신고 활동 법률자문 및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동인의 공익위원회(위원장 오세빈 변호사)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동인 회의실에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대표 송준호)'와 공익신고 활동 법률자문 및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인은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향후 2년간 흥사단에 접수된 공익신고의 법률 자문 및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흥사단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만든 민족운동단체로 현재 전국 25개 지부와 미국, 캐나다에 9개 지부가 운영 중이다. 주로 민족통일운동·투명사회운동·교육운동 등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