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V 모델에 걸맞은 외관,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조화
◆…팰리세이드가 레드 닷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가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대형 SUV로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적용된 모델로 풍부한 볼륨감과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외장 디자인은 대형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분리형 헤드램프,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고 전면램프에서 후면램프까지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라인과 휠아치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내장 디자인은 사용성을 고려한 통합형 디스플레이, 하이콘솔 등으로 고객의 이용편의를 높였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팰리세이드는 첨단 편의‧안전사양과 넓은 공간 등 실용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특징이 강조돼 기존 SUV에서 볼 수 없었던 아름다움을 갖췄다고 자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