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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에 카카오 AI 비서 서비스 적용

  • 보도 : 2019.03.18 11:36
  • 수정 : 2019.03.18 11:36

차량 커넥티비티와 카카오 i 결합 신기술, 신형 쏘나타에 적용

현대차

◆…사용자가 신형 쏘나타의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를 겅험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에 카카오와 협력해 개발한 음성인식 대화형비서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서 서비스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활용한 서비스로 현대차와 카카오는 2017년 초부터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서비스 카테고리는 뉴스 브리핑, 날씨, 영화 및 TV 정보, 주가 정보, 일반상식, 스포츠 경기, 실시간 검색어 순위, 외국어 번역, 환율, 오늘의 운세, 자연어 길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스티어링휠에 위치한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뒤 필요한 정보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물으면 카카오 i의 인공지능 플랫폼이 대답한다.

현대차와 카카오는 안전 운행을 방해하지 않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비스 카테고리를 설정했으며 지속적인 검증과정을 거쳐 차량 내에서 가능한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차는 비서 서비스를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블루링크 사용자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 추교웅 상무는 “신형 쏘나타에 카카오 i기반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가 탑재됨으로써 고객들께 감성적 만족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ICT 업체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커넥티드 카 기술을 선도하는 업체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김병학 AI 랩 총괄 부사장은 "자동차는 카카오가 AI 기술로 편리함을 만들어내고자 집중하는 공간이다”며 “향후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와 기능 제공에 계속 힘을 합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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