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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진 기자 "버닝썬 사건은 가지일 뿐"…누리꾼들 신변 걱정에 "내가 잘못되면 이 분이 움직인다"

  • 보도 : 2019.03.15 09:58
  • 수정 : 2019.03.15 10:06

오혁진 기자, 버닝썬 사건 <사진: 오혁진 인스타그램>

◆…오혁진 기자, 버닝썬 사건 <사진: 오혁진 인스타그램>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를 취재 중인 한국증권신문 오혁진 기자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그 정점에 국정농단 세력이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 12일 오 기자는 클럽 '버닝썬'에 대해 취재 중이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승리가 아니라 재벌과 정치권 쪽을 취재하고 있다"라며 "버닝썬은 가지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여야 일부 의원실과의 접촉을 통해 강남권 클럽, 즉 화류계 정점에는 누가 있는지에 대한 제보도 많이 받았고 정보도 받았다.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인) 노승일 형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라며 "이들의 정점에는 국정 농단 세력의 흔적들이 많다. 이거 밝히려고 노승일이라는 사람과 같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오 기자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데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걱정하자 "제 신변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글을 올린다. 제가 잘못되면 이 분이 움직인다"고 노 전 부장을 언급하기도 했다.

노 전 부장은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당시 최초의 내부 고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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