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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름 빼고 다 바꾼 ‘신형 쏘나타’ 출시

  • 보도 : 2019.03.07 09:51
  • 수정 : 2019.03.07 09:51

11일부터 사전계약 접수 시작… 5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
모든 트림에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 도입해 연비 향상
가격은 2346만원부터 최고 트림은 3289만원부터

    

    

     

현대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11일 개시하고 이번 달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8세대 신형 쏘나타를 이번 달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쏘나타의 전면부는 볼륨감과 스포티한 감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시각적인 리듬감을 강조한 디지털 펄스 캐스케이딩 그릴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그릴을 연상케 하며 볼륨감 있는 후드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전면부의 입체감을 강화시킨다.

지난해 6월 현대차가 부산모터쇼에서 콘셉트카 'HDC-2(그랜드마스터 콘셉트)'를 통해 처음 공개한 라이트 아키텍처는 '빛(램프)'을 디자인 요소로 승화시킨 것으로 미래 현대차 디자인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측면부는 도어글라스 라인에서 주간주행등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크롬 라인과 캐릭터라인을 통해 날쌔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갖췄다.

후면부는 슬림한 가로형의 리어콤비램프, 리어램프 에어로 핀, 범퍼하단의 가로형 크롬라인, 리어콤비램프의 가로형 레이아웃과 비례를 맞추는 보조제동등(HMSL) 등으로 안정감 있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센터페시아 에어벤트, 전자식변속레버(SBW), 일체형 디자인의 핸들 및 가니쉬, 조작 편의성을 고려한 스티어링 휠, 스포티한 감성의 클러스터 등으로 구성되었다.

기존 모델(뉴 라이즈)보다 전고가 30mm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35mm, 전장이 45mm 늘어났으며,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등 8개의 외장컬러와 블랙, 네이비 투톤 등 4개의 내장컬러로 운영된다.

신형 쏘나타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개인화 프로필을 탑재해 나만의 차로 설정이 가능하다.

개인화 프로필은 여럿이 함께 차량을 사용하더라도 디지털 키로 문을 열거나 AVN화면 내 사용자 선택을 통해 차량 설정이 자동으로 개인에게 맞춰지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디지털 키, 빌트인 캠(Built-in Cam),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프리미엄 고성능 타이어 '피렐리 P-zero' 등 첨단 및 고급 사양들을 신형 쏘나타에 적용했다.

신형 쏘나타의 모든 엔진을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해 연비를 높였으며 가솔린 2.0, LPI 2.0,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4개 모델을 운영한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마력(ps), 최대토크 20.0(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보다 10.8% 증가한 13.3km/l(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갖췄다.

LPI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46마력(ps), 최대토크 19.5(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 대비 8.4% 향상된 10.3km/l(16·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확보했다.
 
11일 사전계약을 개시하는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2346만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3289만원부터다.

소나타

◆…11일부터 사전계약을 개시하는 신형소나타의 실내.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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