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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 첫사업 '동대구역 아펠리체', 견본주택 8일 개관

  • 보도 : 2019.03.05 09:44
  • 수정 : 2019.03.05 09:44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백화점과 광역교통망이 만나는 지역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인천 유명상권인 구월동은 인천종합버스터미널과 롯데백화점(옛 신세계백화점)이 함께 자리하며 울산 최대 번화가 삼산동에도 울산시외버스터미널과 롯데백화점이 나란히 들어서있다. 이밖에 신세계백화점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한 만남로, AK백화점과 붙어있는 수원역 등은 지역 내 최대 번화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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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아펠리체' 이미지. 사진=KB부동산신탁 제공

대구의 경우 아시아 최대 규모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과 통합광역교통망 동대구역이 함께 있는 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가 주목받고 있다. 전체 1만 2821㎡에 달하는 이 지역은 1차 '동대구역 아펠리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2020년 대구도시기본계획에서 동대구 신도심을 국제적 중추관리기능, 국제적 업무기능, 광역고속교통 중심기능 등을 수행하는 신도심으로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는 신세계백화점 외에도 KTX동대구역, 1호선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등이 위치하며 광역전철(구미역-사곡역-왜관역-서대구역-대구역-동대구역-경산역)과 복선전철(영천역-금호역-하양역-금장역-동대구역)도 개통될 예정이라 위성도시 상권도 흡수할 것으로 저남ㅇ된다.

신도심 개발과 함께 동대구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주거단지 분양도 이어지는 추세다. 이미 입주 중인 동대구 이안(931가구)을 비롯해 지난해 말 분양에 돌입한 동대구 이안센트럴(999가구)은 완판, 동대구 에일린의 뜰(705가구)·동대구역 우방유쉘(575가구)·동대구 비스타동원(524가구) 등도 지난 1월 분양에 나섰다. 또 신암1~10구역 5개 단지 6298가구, 신천·효목 재개발(포스코·동원개발) 약 1400가구 등 동대구역 인근에 1만 2000여가구 규모 새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동대구 신도심으로 떠오르는 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에 들어설 동대구역 아펠리체는 KB부동산신탁이 시행·신탁을 맡았으며 시공은 삼도주택이 수행한다. 단지는 1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평면인 전용면적 25~28㎡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 308실과 F&B·메디컬존·오피스존으로 나눠진 1~6층 상업시설 46호실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는 백화점과 광역 역세권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와 인근 대규모 주거시설의 배후수요까지 품는 상권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백화점과 광역교통이 상권의 성공공식인 만큼 이 단지도 수익·안정성이 보장되는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모델하우스는 옛 동양고속부지에 마련됐으며 오는 8일 문을 연다. 개관 3일간 선착순 고객 대상 사은품을 증정하며 방문객과 청약고객을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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