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대표 김동욱)이 카발란 마스터 블렌더 이안 창(Ian Chang)의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17년 9월부터 세계적인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국내에 독점 유통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지난 1월에는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를 추가,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바 있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높은 가격 장벽을 허물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시되었으며 타이완 특유의 독특한 풍미와 크리미한 맛을 자랑한다.
국내 출시를 기념해 이안 창이 지난주 한국을 방문했으며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국내에는 생소한 마스터 블렌더의 정확한 위스키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 업계 종사자와 일반 소비자들을 초청해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서울에서 2회, 부산에서 1회 진행됐으며 12일에 진행된 행사는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판매하고 있는 호텔 Bar 직원들을 대상으로, 13일과 15일은 평소 접하기 힘든 타이완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하기 위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13일 행사는 일반 소비자 대상 첫 무료 마스터 클래스로 이안 창이 위스키의 생산, 시음 방법 등 위스키와 관련된 기본 지식을 설명하고 카발란 5종을 시음하는 시간과 함께 질문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한편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골든블루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음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음 이벤트를 마련, 인지도와 판매량을 상승시키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