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9(MWC 2019)에서 '5G 현실로 다가오다'를 주제로 5G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노베이션 시티에 구글, 라쿠텐, 화웨이, 투르크셀 등과 함께 참여하며 5G리모트·콕핏·팩토리·플레이그라운드·360도 비디오·AI 호텔 로봇 총 6개의 존(Zone)으로 구성된다.
스카이십 존에서는 세계 최초로 5G와 무인비행선, 드론기술이 융합된 재난안전 특화 플랫폼을 소개하고 팩토리 존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5G 서비스를 소개한다. 커넥티드 로봇·AR 서포터·오픈 엔터프라이즈 라디오를 전시한다.
이밖에도 야구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5G 플레이 그라운드 존, 360도 고화질 영상분석의 다양한 기술과 화상통화 서비스 등을 선보이는 5G 360도 비디오 존, 로봇의 맵 데이터 전송에 5G 기술을 적용한'5G AI 호텔 로봇 존도 마련된다.
황창규 회장 또한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5G, 미래를 앞당기다'를 주제로 기조연설과 함께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전시관을 방문해 글로벌 ICT 트렌드 확인 및 신사업 아이템 구상을 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글로벌 기업 미팅 활동을 통해 KT의 5G 성과를 공유하고 5G 상용화에 대한 글로벌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KT 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모바일 퓨처리스트(이하 MF) 6명도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지난해 MF 우수활동자 6인도 5G와 ICT 트렌드 등 MWC 2019의 생생한 현장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 SNS 채널에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