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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포획 금지 이어 오늘부터 국내산 생태탕 판매 금지…수입산은 먹을 수 있나?

  • 보도 : 2019.02.12 14:18
  • 수정 : 2019.02.12 14:18

생태탕 판매금지 <사진: SBS>

◆…생태탕 판매금지 <사진: SBS>

우리나라 바다에서 명태를 잡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 데 이어 앞으로 업소에서의 국내산 생태탕 판매도 전면 금지된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은 12일부터 22일까지 육상 전담팀을 꾸려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어판장과 횟집 등 유통과정에서의 불법 행위로 단속이 확대되는 것.

이와 함께 몸길이가 9㎝ 이하인 어린 대게와 암컷 대게, 18㎝ 이하의 갈치, 21㎝ 이하의 고등어, 15㎝ 이하의 참조기 등에 대한 어획도 금지됐다.

적발 시 최고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조치는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고도화·지능화된 불법 어업을 뿌리뽑기 위해 땅 위의 불법 소비시장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일본 등 해외에서 잡아 냉장 상태로 수입해 끓인 생태탕은 팔 수 있다.

해수부가 전담팀을 꾸려 단속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앞으로 생태탕을 먹기 힘들어졌다"는 탄식과 "어족 자원 보호라면 먹고 싶어도 참겠다"는 반응이 교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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