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헌정사상 최초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하여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사법농단 사태 의혹을 받고 검찰에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23일 법원에 출석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응하지 않고 곧바로 법정 안으로 향했다고 다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