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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북미전용 SUV '텔루라이드' 공개

  • 보도 : 2019.01.15 15:35
  • 수정 : 2019.01.15 15:3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

기아차

◆…기아자동차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북미형 SUV 텔루라이드를 공개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2019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북미 전용으로 개발된 SUV 텔루라이드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클 콜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수석부사장은 “텔루라이드는 대담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장, 강력한 주행성능 등을 갖춘 다재다능한 차”라며 “미국 고객들에게 커다란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 모델로 공개된 바 있는 이 차는 북미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텔루라이드의 외관 디자인은 대담한 박스 형태를 기반으로 힘 있는 직선을 강조한 정통 아웃도어 SUV의 이미지를 갖췄다.

전면부는 중앙에 호랑이코 형상 그릴을 안정감 있게 배치했고 사각형 모양의 헤드램프로 묵직하고 균형감 있는 디자인을 표현했다.

측면부는 전면부와 후면부를 잇는 루프라인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고 볼륨감을 강조한 세련된 표면 처리와 수평형 캐릭터 라인으로 당당한 인상을 완성했다.

후면부는 L자를 뒤집어놓은 형태의 후미등에다 트윈 팁 머플러와 스키드플레이트를 배치해 정통 아웃도어 SUV다운 모습을 완성했다.

텔루라이드의 내장 디자인은 수평적이고 직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기본으로 나파 공법으로 가공한 가죽, 브러시드 메탈, 무광 마감 목재 등의 소재를 적용해 SUV의 강인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끼게 했다.

이 차는 최대 8명이 탈 수 있는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했으며 가솔린 3.8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대형 SUV에 걸맞은 동력 성능을 갖췄다.

또한 고속도로주행보조, 전방추돌경고, 전방·후측방·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 차선유지보조, 후측방모니터, 안전하차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주행모드에 따라 엔진 토크·변속과 연동해 좌우 바퀴 전·후륜의 동력을 가변 제어하는 방식을 적용했고 적재하중이 늘어나면 리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차고 높이를 보정해 주는 기능 등 아웃도어에 특화된 기술들이 적용됐다.

기아차는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모터쇼에서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텔루라이드, 스팅어, K9, 스포티지 등 양산차와 스팅어 SEMA 쇼카, 커스터마이징 버전 텔루라이드 등 총 23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방문한 관람객들은 별도의 시승 공간에서 총 4대의 SEMA 텔루라이드를 시승하며 텔루라이드의 각종 특장점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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