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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릉입구역 인근 노원구 첫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 보도 : 2019.01.11 09:53
  • 수정 : 2019.01.11 09:53

공공 74·민간 196 등 270가구 규모 임대주택…2021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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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오는 2021년 270가구 규모의 노원구 첫 역세권 청년주택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노원구 공릉동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짓고 청년층에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태릉입구역 사업의 경우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과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지난해 6월 시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서 착수됐다.

이번 변경 결정 고시를 통해 사업계획이 확정됐으며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지하 2층~지상 20층, 270가구(공공임대 74가구·민간임대 19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6월 착공, 2021년 7월 준공 후 입주 돌입 목표다.

지상 1층에는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며 지상 1~2층 주민편의시설(근린생활시설) 조성, 지하 1층 주차장 98면(자주식 20대·기계식 78대) 중 20% 나눔카 공간 마련 등이 계획됐다.

앞서 시는 작년 2월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역세권 청년주택 8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첫 사업계획이 결정된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을 시작으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이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노원구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자 올해 처음으로 사업계획이 결정된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시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법령·제도개선, 재정지원 등으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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