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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납세자축제 '납세자권익대상']

1만3000명 세무사의 '힘'…한국세무사회, '납세자권익대상' 수상

  • 보도 : 2018.12.20 09:12
  • 수정 : 2018.12.20 09:12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가 지난 3일 열린 '제1회 납세자축제'에서 납세자 권리 구제를 위한 전문가 양성 및 납세자권익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납세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62년 창립한 세무사회는 창립 당시 불과 131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소규모 단체였으나, 현재는 1만3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명실공히 국내 최대 조세전문가단체로 성장했다.

국세청 조직이 본청과 지방청, 일선세무서로 이루어진 것처럼 한국세무사회도 본회를 중심으로 6개 지방세무사회와 120개 지역세무사회로 조직되어 있다. 본회 부설기관으로 세무연수원과 조세연구소, 조세제도연구위원회를 두고 있다. 

세무전문가 단체인 만큼 납세자의 세금을 대신 신고하고 관리해 주는 기본적 역할 뿐만 아니라, 세법지식이 부족한 납세자들이 부당한 세금부과로 인해 억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예방과 사후 구제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납세자와 과세당국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며 원활한 세무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춧돌을 놓아주는 역할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크고 작은 세법개정 사항을 정부와 정치권에 꾸준히 제시, 국가 조세제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어려운 세금문제, '세무사'가 해결사"

한국세무사회는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일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가 매년 2차례에 걸쳐(납세자의 날-3월3일, 세무사제도창설기념일-9월9일)실시하는 일주일 동안의 '무료세금 상담 주간'이다.

무료세금 상담 주간은 전국 1만3000여명의 세무사 전원이 나서 납세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세금 궁금증이나 지금 당장 고민하고 있는 세금문제를 비용 한 푼 받지 않고 해결해 주는 전국단위의 '지식기부' 행사다.

아울러 세무사회는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1층에 위치한 무료세무상담실에선 세금신고주간 외에도 상담홍보위원인 60여명의 세무사들이 365일 세무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무료세금 상담실은 오로지 세금문제로 힘들어하는 납세자의 권익보호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무사·세무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와 봉사로 '훈훈'한 사랑 나눔 실천

한국세무사회는 저소득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겨울 세무사회 임직원들은 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등 이웃에게 점심식사를 무료 배식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이웃을 위해 직접 집으로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공익재단을 설립한 세무사회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생활비 및 장학금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규 회장은 "세무사회의 지원금과 봉사활동이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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