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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납세자축제 '납세자권익대상']

'자본주의 파수꾼'…한국공인회계사회, '납세자권익대상' 수상

  • 보도 : 2018.12.20 09:12
  • 수정 : 2018.12.20 09:12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 이하 한공회)가 지난 3일 열린 제1회 납세자축제에서 납세자 권리 구제를 위한 전문가 양성 및 납세자권익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납세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54년 창립한 한공회는 국내 최고의 회계전문가 단체로서 한국의 경제 발전과 성장을 함께했다. 현재 2만여 명의 회원들이 회계·감사·조세·경영자문·M&A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직은 회원총회, 평의원회, 이사회 및 회장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그 외 윤리기준위원회, 윤리위원회, 심의위원회, 회계감사자율감리위원회, 회계감사기준위원회, 회계감사품질관리감리위원회 및 회계연수원 등의 각종 산하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회계전문가 단체인 만큼 기업을 비롯한 민간부문은 물론 공공부문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경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FTA확대 및 자본·금융시장의 세계화 등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관련 전문가기준을 국제적으로 맞추는 역할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정부의 위탁업무 수행, 고도의 전문가기준 제정 및 직무품질 제고활동을 통해 회계투명성과 자본주의 시장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회계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공회관 건물에는 '회계가 바로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문구가 붙어있다. 회계의 투명성이 담보된 상태에서 지속적이고 건전한 경제발전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최근 외부감사법, 자본시장법, 국세기본법 등 이른바 '회계개혁 3법'이 시행되면서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도약의 기틀이 마련됐다. 한공회도 개정 취지에 공감하면서 회계사들의 행동강령을 만드는 등 회계 투명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중경 한공회장은 지난 10월 열린 제1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회계가 투명해지면 잠재성장률이 2%p 올라가게 하고 매년 일자리도 10만개씩 늘릴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회계 투명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공회는 이상화 선수를 회계 투명성 대사로 임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회계가 낯선 학생들에게 이를 알리려는 노력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공회는 지난 8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를 열었다. 캠프에서는 공인회계사들이 지도교사로 참여해 회계의 역사와 기초개념을 설명하는 등 눈높이를 맞춘 설명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높였다는 전언이다.

한공회 관계자는 "회계캠프는 공인회계사의 재능기부인 동시에 청소년들이 공인회계사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육과정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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