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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납세대상' 수상기업] 현대제철

성실납세로 국가경제 기여하는 '모범기업'

  • 보도 : 2018.12.14 09:58
  • 수정 : 2018.12.14 09:58

2015~2017년 법인세 5485억원 납부
2018년 법인세 중간예납액 686억원, 유효세율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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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대표 우유철, 강학서)이 지난 3일 열린 '제1회 납세자축제'에서 제조업 부문 '납세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제철의 매출액은 지난 2015년 14조4793억원에서 2016년 14조3766억원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해 16조8893억원으로 껑충 뛰어 올랐다. 최근 3년 동안 총 매출액은 45조7453억원. 

법인세 납부액은 2015년 1720억원에서 2016년 1635억원, 지난해는 212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 대비 32% 수준인 686억원의 법인세를 중간 예납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법인세 유효세율은 15.88%였다. 회계장부상에 수치로 봤을 때, 법인세차감전순이익(4319억원)의 5분의 1가량의 세금을 납부한 셈이다.

그간 현대제철은 철강경기 부진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납세자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현대제철, 남북경협으로 성장 날개단다

남북 정상회담으로 사회간접자본(SOC) 경협 논의가 활발해지면 동해선 철도 연결이 앞당겨질 수 있는 만큼, 국내에서 유일하게 철도용 철강재를 생산하는 현대제철엔 상당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뚜렷한 상승모멘텀을 찾기 어려운 해당 분야에서 남북 철도 연결 사업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자동차 산업의 부진과 특수강 사업 진출, 건설시작 확장세 둔화 등에 따라 봉형강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최근 철도레일 생산설비 증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 철도 연결사업 등이 본격화하면 현대제철이 철도용 철강재를 주로 공급하게 되면서 실적 성장 효과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한편 지난 2014년 10월 현대제철 대표이사로 취임해 회사 발전을 앞장서 이끈 우유철 대표는 최근 단행된 현대차그룹 임원 인사를 통해 현대로템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현대제철을 이끌 새로운 리더로는 김용환 부회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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