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세 > 내국세

[제1회 '납세대상' 수상기업] SK종합화학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실적 호조세 이어간다

  • 보도 : 2018.12.10 10:00
  • 수정 : 2018.12.10 10:00

2015~2017년 법인세 6052억원 납부
2018년 법인세 중간예납액 871억원, 유효세율 24%

R

SK종합화학(사장 김형건)이 지난 3일 열린 '제1회 납세자축제'에서 석유화학 부문 '납세대상'을 수상했다.

SK종합화학은 지난 2015년 매출액 10조5801억원, 2016년 8조8271억원, 2017년 10조3279억원을 기록해 연 평균 10조원의 매출을 유지하며, 3년 동안 총 29조735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 성장 및 순익 증가에 발맞춰 법인세 납부액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5년 765억원, 2016년 2202억원을 납부한 데 이어 지난해 2212억원 등 3년 동안 총 6052억원의 법인세를 자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에도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 대비 40% 수준인 871억원의 법인세를 중간예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반기 법인세 유효세율은 24%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계장부 상 수치로만 봤을 때 법인세차감전순이익 3517억원의 1/4 가량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수직 계열화된 생산체제 등을 바탕으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SK종합화학은 SK계열 내 주요 화학 관계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협력사 공동생산, 두 마리 토끼 챙긴 SK종합화학

불경기와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협력사와 상생하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다. SK종합화학은 협력사와의 공동생산 방식을 도입해 상생과 가치창출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SK종합화학은 지난 9월 협력사인 라이온켐텍과 함께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접착제 공동 생산을 시작했다. SK종합화학이 친환경 접착제 핵심 원료인 폴리올레핀 소재를 열분해 독자 기술을 보유한 라이온켐텍에 공급하면 협력사가 생산하는 방식이다.

친환경 소재 시장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지난 6월 강도가 크게 개선된 신규 고결정성 플라스틱(HCPP)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바 있는 SK종합화학은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강화 하는데도 주력했다.

기존 범용 플라스틱 대비 사용량을 줄이고, 자동차 연비 개선 및 배출 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등 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SK종합화학 김형건 사장은 "수요 증가가 전망되는 친환경 포장재 시장에서 핵심 제품을 확보하게 되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동시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 되는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종합화학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