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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납세대상 수상기업] 롯데건설

3년간 매년 10%↑ 성장…'하석주 리더십'의 힘

  • 보도 : 2018.12.05 10:00
  • 수정 : 2018.12.05 10:00

2015~2017년 법인세 906억원 납부
2018년 법인세 중간예납액 236억원·유효세율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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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납세자축제'에서 건설부문 납세대상을 수상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5년 별도기준 매출액 4조1282억원에서 2017년 5조3018억원으로 매년 12~14% 수준의 외형 성장세를 시현한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 중 하나다. 3년 동안 전체 매출은 14조677억원에 달한다.

이익도 꾸준한 증가세를 시현했는데 세전이익의 경우 지난 3년 동안 총액 145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법인세는 906억원(2015년 80억원, 2016년 480억원, 2017년 345억원)을 납부했다.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진 가운데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액이 236억원으로 전년도 법인세 납부액의 70% 수준에 육박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상반기 유효세율은 19%로 세전이익 1242억원의 5분의 1을 세금으로 납부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주력인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매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까지 366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우상향 기조로 실적을 이끌어오고 있어 올해 첫 연간 이익 5000억원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국내 최고층 빌딩 완공…4차 산업혁명 맞춰 시공능력 강화

국내 최고층(지상 123층·555m) 빌딩인 롯데월드타워를 시공한 이 회사는 민간임대주택, 초고층, 복합·유통시설, 발전·화공·산업플랜트, 육상교통시설 등에서 사업을 영위한다.

건설 분야 글로벌 트렌드 대응을 위해 정보통신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수립·추진 중으로 현장의 정밀시공 수준을 높이는 3차원 레이저 스캐너 도입 등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시공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전략국가로 삼아 수주 낭보를 전해오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다. 이에 따라 동남아시아 같은 극서 지역에 최적화된 초유지 콘크리트 기술을 개발하고 현지 건설관리자용 인도네시아어 교재도 발간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롯데건설의 이 같은 성장에는 재계의 대표 '재무통'으로 불리는 하석주 대표이사의 탁월한 리더십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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