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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내집마련' 돕는다…청약저축 이자소득 비과세

  • 보도 : 2018.11.30 12:57
  • 수정 : 2018.11.30 12:57

청년들의 내집마련 꿈을 돕기 위해 정부가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를 하기로 했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정부안)'을 통과시키기로 잠정합의했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이란 국토교통부가 출시한 상품으로 만 19세~2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 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10년간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입기준은 무주택세대주이면서 총급여액이 3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거나 종합소득금액이 2000만원 이하인 사업소득자인 청년이어야 하며 의무가입기간은 2년이다.

비과세한도는 이자소득의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는 납입금액은 연 600만원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한 요건을 충족하면 납입금액(연 240만원 한도)의 40%를 근로소득에서 공제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도 중복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지난 7월31일 출시된 이 상품은 9월10일까지 6만7439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세소위에서는 장병내일준비적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을 비과세하는 안도 통과시키기로 잠정합의했다.

지난 8월29일 출시된 장병내일준비적금은 현역병사와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등이 가입대상이며 금리는 6.5% 내외로 꽤 높은 편이다. 적립한도는 병사 개인당 40만원이며 가입기간은 24개월 이하로 군 복무기간으로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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