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남인천세무서장(왼쪽 세번째)이 봉사 활동 실시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남인천세무서)
남인천세무서(서장 한경선)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관내 미추홀구에 위치한 오병이어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밥퍼'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병이어 무료급식소는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진행하는 단체로 남인천세무서 직원들은 매월 두 번씩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경선 남인천세무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불우 이웃을 위해 지역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