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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강헌구 법무법인 대륙아주 조세그룹 파트너 변호사

  • 보도 : 2018.11.20 18:27
  • 수정 : 2018.11.20 18:27

강헌구 법무법인 대륙아주 조세그룹 파트너 변호사.

◆…강헌구 법무법인 대륙아주 조세그룹 파트너 변호사.

조세 및 관세 분야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소송 사건을 다룬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조세그룹을 이끌고 있다.

2006년 법무법인 대륙에 입사한 뒤 2년 만에 정부법무공단으로 이직하며 국세청 대리를 맡아 국세, 지방세, 국제조세 등 수많은 소송을 소화했던 경력이 조세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됐다.

법무관 시절 3년간 송무를 담당하고,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세법을 공부한 경험도 조세 분야에 특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이러한 경력이 바탕이 돼 2009년 대륙아주로부터 조세 전문 변호사 영입을 제의받고 합류했다. 조세 법률자문, 세무조사·기업심사 대리, 조세·관세 쟁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륙아주의 조세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한번 맡은 사건에선 의뢰인과 '한 몸'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그는 의뢰인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해 의뢰인이 생각하는 길을 그대로 따라가며 법적 논리를 찾아낸다.

문제 상황에 대해 시나리오별로 시뮬레이션하는 그만의 업무수행 방식 덕분에 대기업이 의뢰한 100억 원 상당의 조세 사건을 과세전적부심사청구 단계에서 해결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FTA 사건을 수행했던 경험을 토대로 'FTA 원산지검증 절차'와 관련한 쟁점과 법리를 정리한 책을 준비하고 있다.

사건의 쟁점을 끝까지 파헤치는 습관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워커홀릭'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이 같은 습관으로 인해 후배들에겐 '롤 모델'이 됐다고 겸손하게 말한다.

사무실 한쪽에 걸려 있는 글귀인 '매경한약발청향(梅經寒若發淸香, 매화는 추운 겨울을 견뎌내야 맑은 향기를 발한다)'처럼 끝없는 노력으로 조세 분야를 계속 개척해 나가는 것이 그의 목표다.

최근 골프의 매력에도 흠뻑 빠졌다는 그는 틈날 때마다 클래식 음악사와 서양미술사를 공부하며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있다.

<약력> 경희대 법학과, 제42회 사법시험 합격(연수원 32기),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석사) 졸업,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금융법무과정 제6기 수료,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박사 수료, 법무법인 대륙 변호사, 정부법무공단 변호사, 관세청 고문변호사, 관세청 규제개혁심사위원회 위원, 서울세관 고문변호사, 강남세무서 납세자권익존중위원회 위원, 관세청 관세 심사위원, 서울본부세관 관세심사위원회 위원,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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