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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세안 정상들을 내년에 대한민국에 초대하겠다"

  • 보도 : 2018.11.14 13:02
  • 수정 : 2018.11.14 13:02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한국 개최 제안
"신남방정책, 아세안과 함께 번영하겠다는 한국의 강력한 의지"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정상회의와 파푸아 뉴기니에서 열리는 APEC 참석을 위해 13일 출국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정상회의와 파푸아 뉴기니에서 열리는 APEC 참석을 위해 13일 출국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싱가포르에서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14일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정상들과 함께 한-아세안의 새로운 30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고 싶다"면서 "아세안 정상들을 내년에 대한민국에 초대한다.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19년은 아주 뜻깊은 해다. 한-아세안 관계 수립 30주년이고 한국에게도 아주 중요한 해"라며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임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지난 19차 회의에서 천명한 신남방정책은 아세안과 함께 번영하겠다는 한국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라며 "우리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1년 아세안 정상들과 직접 만나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며 "내년까지 나는 아세안의 모든 정상들과 만나 더욱 깊은 신뢰를 쌓고자 한다"고 신남방정책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올해 9월까지 한·아세안 교역 규모는 작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천2백억 달러에 달하고 상호 방문자도 17% 증가해 800만명을 넘는다"며 "2020년 상호교역액 2000억 달러, 상호방문객 1천500만 명의 목표를 향해 아세안과 더욱 가깝게 협력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이날 회의에서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한국 개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한와 파푸아 뉴기니에서 열리는 APEC 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3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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