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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고시원 화재 사망자 6명으로 늘어…'쪽방촌 숙박 개념' 고령자 희생 많아 대책 시급

  • 보도 : 2018.11.09 08:43
  • 수정 : 2018.11.09 08:43
종로 고시원 <사진: KBS>

◆…종로 고시원 <사진: KBS>

9일 새벽 5시 서울 종로 관수동 청계천 인근에 있는 고시원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 당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날 화재는 3층 건물 3층에서 시작돼 오전 7시께 완진됐다. 해당 건물 1층은 일반 음식점이고 2, 3층이 고시원이다.

불이 나자 2층에 있던 일반 거주자 24명은 대피했으나 66세 황모씨 등이 인명 피해를 당했다. 공부하던 학생보다는 '쪽방촌 숙박' 개념으로 살고 있던 시민들의 피해가 컸다. 위독한 고령 부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25~26명 정도가 고시원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시원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고시원 전수 조사와 화재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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