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사회

제주 사망여아 엄마, 해안으로 내려가면서 이불로 아이 꼭 감싼 모습에 '안타까움' 증폭

  • 보도 : 2018.11.08 14:36
  • 수정 : 2018.11.08 14:36
제주 사망여아 엄마 <사진: SBS>

◆…제주 사망여아 엄마 <사진: SBS>

제주 사망 여아 엄마의 마지막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 낚시꾼에 의해 발견된 제주 사망 여아의 엄마는 숙소에서 번개탄을 피웠으나 실패하자 지난 2일 자정이 지난 깊은 밤 아이와 함께 제주도 해안가로 향했고 바다에 몸을 던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번이나 목숨을 끊는 시도를 할 수밖에 없었던 엄마가 해안가로 내려가는 순간에도 아이를 이불에 꼭 감싸안은 모습에서는 차마 어린 딸을 두고 갈 수 없었던 모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엄마는 여아의 시신이 발견된 지 삼일 만인 지난 7일 숨진 채 발견됐다. 엄마는 행적이 묘연해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그는 33세로 경기도에서 남편 없이 조부모와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와 함께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엄마와 여아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