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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인 정, '남북한 철도연결 침목기증' 협약 체결

  • 보도 : 2018.10.29 14:42
  • 수정 : 2018.10.29 14:42

    

서울 종로구 (사)희망래일 사무실에서 29일 열린

◆…서울 종로구 (사)희망래일 사무실에서 29일 열린 '남북한 철도연결 침목기증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 왼쪽에 김재홍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 오른쪽 이철 (사)희망래일 이사장(전 한국철도공사 사장).

공익사단법인 '정'은 동해북부선연결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세현·이철·김미화)와 남북한의 끊어진 철도 연결을 위한 침목기증 범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재홍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은 이날 동해북부선 남한 지역의 철도구간인 강릉~제진 110㎞를 연결할 침목 구입을 위해 500만 원을 기증했다.

공익사단법인 '정'에 따르면 앞으로 한반도 종단철도 연결 및 대륙철도의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법률자문 지원과 '한반도 대륙성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인 대륙학교와 시베리아 철도 인문기행 등 사업에 협력한다.

김 이사장은 "동서독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통일됐지만 우리 남북한은 끊어진 철도·도로·전기 등을 연결함으로써 통일의 실질적 첫 발을 내디뎠으면 한다"며 "한국이 북한과의 관계에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일정한 차이가 있는 특수관계임을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철도연결 추진에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한의 교류협력 기간에도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조류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인터넷 통합과 교류도 중요하다"면서 "온라인교육 교류를 통해 민족동질성을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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