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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증만 있던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혐의, 디지털 포렌식 기법으로 물증 확보 '주목'

  • 보도 : 2018.10.10 15:09
  • 수정 : 2018.10.10 15:09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진: DB>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진: DB>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의혹을 받는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 A씨 혐의에 대한 확실한 물증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A씨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을 압수한 경찰이 디지털포렌식 분석으로 A씨가 시험지 또는 정답을 확인하고 딸들에게 미리 전해준 단서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심증은 확실하게 있다"고 말할 정도로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 논란이 계속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의미한 증거를 확보했으며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은 올 7월 중순 숙명여고 2학년인 쌍둥이 자매가 1학년 1학기 때 전교 59등과 121등이었는데, 1학년 2학기 이과 전교 5등과 문과 전교 2등을 했고 지난 학기에는 각각 문·이과 1등을 차지하면서 불거졌다. 

경찰은 A씨 등 교사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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