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다음달 6일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이하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젊은 세대와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매달 새로운 주제로 청춘을 찾아가며 토크와 공연이 어우러진 2030 세대 콘서트이며 학업, 취업, 연애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지난 10년 간 한국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BIFF를 후원해온 KT는 올해에는 올레 tv 10주년을 기념해 청춘과 영화를 콘셉트로 진행하고 올레 tv 0번 무비스타 소셜클럽(이하 무스쇼)를 통해 방영된다.
무스 쇼 MC인 조우종이 진행을 맡고 가수 겸 배우 진영과 BIFF 개막작인 뷰티풀데이즈의 주인공 장동윤이 출연해 무비패밀리 코너를, 그리고 음악과 예능,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비투비(BTOB)도 출연한다.
이와 함께 라온 솜사탕 증정, 현장에서의 사진인화 서비스 등 이벤트와 함께 온(ON) 요금제 홍보를 위해 진행된 홍대 팝업스토어 온(ON)식당의 다양한 오락기기를 옮겨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바른손과 VR 영화 상영관을 운영, 지난 7월 진행된 공모전인 링크 온(LINK ON) 어워드 작품들 중 일부를 10월5일부터 12일까지 영화의 전당 BIFF Hill 1층에서 상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