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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함께 투숙한 고교생 2명 긴급 체포돼 "성관계만 했다"

  • 보도 : 2018.09.14 14:18
  • 수정 : 2018.09.14 14:18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사진: DB>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사진: DB>

전남 영광의 한 모텔에서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

지난 13일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영광군 영광읍의 한 모텔에서 김모(16)양이 숨져 있는 것을 모텔 관리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12일 밤 9시부터 13일 새벽 4시까지 모텔에서 김양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로 정모(17)군 등 고교생 두 명을 긴급 체포했다.

두 용의자는 "모텔에서 음주 후 성관계를 한 것뿐"이라며 "숨진 줄 몰랐다. 살해는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고생은 방을 청소하러 간 모텔 주인에 의해 14시간 뒤에야 발견됐다.

숨진 여고생 몸에서는 목 졸림 흔적이나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군 등을 상대로 여고생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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