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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 50%대 회복[한국갤럽]

  • 보도 : 2018.09.14 10:39
  • 수정 : 2018.09.14 10:39

文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50%·부정평가 39%

지난 13일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 중인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지난 13일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 중인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남북 관계 진전에 따라 소폭 상승해 50%선을 회복했다는 여론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전주보다 1%p 오른 50%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39%로 전주보다 3%p 줄었다.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10%였다.

긍정평가자들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가장 많은 비율(22%)로 꼽았다. 이어 '대북·안보정책(14%)' '최선을다함·열심히함(8%)' '외교잘함(7%) 등의 순이었다.

반면 부정평가 이유에선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이 압도적(41%)으로 높았다. 또 '대북관계·친북성향(14%)' '최저임금 인상(7%)' 등이 언급됐다. '부동산 정책'때문이라는 답변은 6%였다.

한국갤럽은 "긍정·부정평가 이유 양쪽에서 대북 이슈 비중이 늘었다"며 "남북 정상회담 확정, 2차 북미 정상회담 가시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등이 지지율 추가 하락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전국 성인 714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1명이 응답, 14% 응답률을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조사방식은 휴대전화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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