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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플로렌스 美동부 상륙 임박…3등급 약화 불구 "강력한 폭풍·폭우, 극도로 위험한 괴물"

  • 보도 : 2018.09.13 09:21
  • 수정 : 2018.09.13 09:21
허리케인 플로렌스 <사진: KBS>

◆…허리케인 플로렌스 <사진: KBS>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남동부 해안 상륙을 앞두고 있어 긴장감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미국 기상청은 예상 이동 경로를 고려할 때 플로렌스가 14일 오전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플로렌스는 해일과 홍수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

현재 플로렌스의 최대 풍속은 시속 225㎞에서 201㎞로 다소 약화돼 4등급에서 3등급으로 격하됐으나 여전히 강력한 폭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있어 경계심이 증폭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3개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지역 주민 170만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주 지사는 "이번 폭풍은 괴물"이라면서 "극도로 위험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역사에 남을만한 허리케인"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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