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생 부산시지부회장(사진 왼쪽)이 11일 부산진구 부산자유회관 3층 강당에서 노학양 신임 시 분회협의회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학양 신임 부산시 분회협의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양재생)는 11일 오후 3시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자유회관 3층 강당에서 시 분회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허헉필 부산진구 회장, 유명진 동래구 회장, 하성준 시 청년협의회 회장, 정용자 시 여성협의회 부회장, 이형도 시 자유산악회 직전회장과 연맹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양재생 회장은 앞으로 부산시 분회협의회를 이끌어 갈 노학양 신임 회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그동안 전임회장 과업 수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양명석 전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노학양 신임 부산시 분회협의회 회장이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학양 부산시 분회협의회장은 "부산시지부가 전국 최고의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관심과 기대가 높은 것인 만큼 어깨가 무겁고 걱정이 앞선다"면서 "동분회협의회가 튼튼해야 연맹이 발전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시 분회협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노 회장은 "부산시지부는 양재생 회장님의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라는 초 긍정적인 마인드로 여러분들과 함께 자유 수호 안보 활동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며 "부산시 분회협의회의 구성과 조직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양재생 부산시지부 회장은 "연맹본부의 가치관이 '국리민복'을 바탕으로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함이라 한다면, 부산시지부의 가치관은 언제나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라는 초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재생 부산시지부회장이 시 분회협의회 이취임식에서 치사를 한 후 자유총연맹의 번영을 기원하는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이어 양 회장은 "노학양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시 분회협의회가 힘찬 도약을 할 수 있게 초 긍정의 마인드로 희망의 기운을 다 함께 불어 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취임식 후에는 다과회가 진행됐으며, 축하와 격려가 오고 가며 취임식이 마무리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