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연 한국여성세무사회장.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김옥연)는 오는 11월1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제33차 가을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여성세무사회원들의 정보교환 및 친목도모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대회는 서울과 각 지방에서 격년으로 번갈아 열리고 있다.
이번 전국대회는 제 33차를 맞아 제주 사려니 숲길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은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상속·증여세 부문의 권위자인 고경희 연수부회장이 '2018개정 상속·증여세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옥연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은 "이번 33차 가을전국대회는 제주에서 1박을 하면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제주도의 문화를 접하며 여성회원들의 우정을 더욱 곤고히 다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면서 "특강도 준비돼 있는 만큼 많은 여성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