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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5년간 45조 투자…경쟁력 강화해 2만명 고용

  • 보도 : 2018.09.03 15:57
  • 수정 : 2018.09.03 15:57

포스코그룹이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철강사업 고도화, 신성장사업 발굴, 친환경에너지·인프라사업 등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45조원을 투자하고 2만명을 고용한다고 3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글로벌 철강산업을 이끌고 제조업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한 발 앞선 투자와 우수 인재 조기확보가 필요하다"면서 투자·인력 충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철강사업의 경우 광양제철소 3고로 스마트화, 고부가가치 제품인 기가스틸 전용 생산설비 증설, 제철소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부생가스 발전설비 신설 등에 26조원이 투입된다.

미래 신성장사업에는 이차전지 소재 부문의 기술력을 높이고 양산체제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10조원의 투자금이 들어간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리튬 추출 기술 효율화와 공장 신설을 추진하고 국내외 양극재 공장 건설 속도도 높일 방침이다. 석탄을 활용한 탄소 소재·인조 흑연 음극재 공장 신설도 진행된다.

9조원이 투자될 에너지·인프라 사업 계획에는 청정화력발전 건설·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 추진, LNG저장시설 확대를 통한 미드스트림 사업 강화, 미얀마 가스전 시설 확장과 FEED(기본설계)·O&M(유지보수) 등이 포함됐다.

포스코그룹은 투자 계획에 따른 인재 확보를 위해 5년 동안 2만명 고용도 추진한다. 이는 최근 5년간 채용 실적인 7천명 대비 190%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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