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독일 베를린 IFA 2018(국제 가전 박람회)을 통해 게이밍모니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UltraGearTM)'를 소개하고 전시한다.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라는 의미로 또렷한 화질과 빠른 처리 속도로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며 지난해 250만대 규모로 성장한 게이밍모니터 시장을 특화된 제품들을 앞세워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판매중인 7개 제품에 10월 2개 모델을 추가, 라인업을 9종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엔비디아의 G-싱크(G-SyncTM) 기술을 탑재한 모니터, 21:9 화면비 모니터, 1초에 최대 240장을 보여주는(240Hz) 모니터, 나노 IPS를 적용해 DCI(Digital Cinema Initiatives)-P3 색표준을 98% 만족하는 모니터 등이 포함된다.
대표제품인 34인치(모델명: 34GK950G)는 빠른 처리속도와 뛰어난 화질, 21:9화면비에 WQHD(3440×1440)해상도로 16:9 화면비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좌우 양쪽 끝 화면까지 보여줘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NVIDIA의 G-싱크 기술을 적용해 전환이 빠른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1초에 120장(120Hz)의 화면을 처리함으로써 슈팅게임의 빠른 화면 전환도 부드럽게 처리한다.
미세 분자를 이용해 부정확한 색을 정교하게 조정해 주는 나노 IPS 패널을 적용해 게임 제작자가 의도한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색영역도 영화 제작 색상 표준인 DCI-P3를 98% 만족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IFA 2018에 전시할 예정으로 출시는 10월 유럽, 북미 등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 세계로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