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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임 농림부장관에게 "제사상 물가 관리해 달라"

  • 보도 : 2018.08.10 13:58
  • 수정 : 2018.08.10 13:58

이개호 "많은 현안 중 폭염대책 시급···바로 폭염피해 현장 갈 것"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이개호 신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추석이 다가오는데 제사상 물가에 비상이 걸리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이개호 신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추석이 다가오는데 제사상 물가에 비상이 걸리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최근 폭염과 가뭄으로 일반 농가, 축산 농가, 과수 농가의 피해가 심각하다. 이로 인한 수급 이상은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으로 돌아간다"며 물가 관리를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개호 신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한 달 후 추석이 다가오는데 제사상 물가에 비상이 걸리지 않도록, 장바구니 물가가 압박 받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 장관은 이에 "그동안 무와 배추 등은 비축물량들이 있어 최대한 관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농촌 현안들 가운데 폭염대책이 시급하다"며 "그래서 아직 취임식도 하지 않았지만 오늘 오후 바로 영남의 과수 농가를 찾아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려한다"고 긴급현안을 보고했다.

문 대통령과 이 장관은 이밖에도 쌀 수급 문제, 스마트팜, 농업기술의 수출 등 다양한 농업 현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고 부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 장관이 무난하게 국회청문회를 통과한 점에 대해 "지역구가 농촌인데다가 지역 행정에 밝고, 국회에선 농해수위에 있어 농민 관련 법안만 100여건 발의할 만큼 농업 전문가“라며 "더불어 농민들에 대한 애정을 갖고 계신 분이라 청문위원들에게도 인정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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