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사회

태풍 야기는 폭염 식히는 효자태풍? "14일 오전부터 한반도 영향권"

  • 보도 : 2018.08.10 08:34
  • 수정 : 2018.08.10 08:34

태풍 야기 진로 <사진: 기상청>

◆…태풍 야기 진로 <사진: YTN>

14호 태풍 '야기'의 진로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시점은 14일 오전부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기상청은 "야기는 11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부근 해상에 진출한 뒤 북북서쪽으로 진행, 13일에는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32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4일 오전에는 백령도 서남서쪽 310㎞ 해상까지 진출한 뒤 15일 함경도 신의주에 상륙한 뒤 소멸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14일에 백령도와 신의주가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고, 태풍의 이동경로 변동에 따라 충남 서해안 지역과 수도권, 경기북부 및 강원북부 지역까지 영향권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야기는 바람3급 태풍으로 열대저기압(17m/s 미만) 수준을 조금 넘어선 위력이지만 한반도에 직접 상륙한다면 비와 강풍 피해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본과 미국 기상청은 야기가 북한 남부를 관통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