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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9일 공개될 새로운 기능과 사양은?

  • 보도 : 2018.08.07 11:35
  • 수정 : 2018.08.07 11:35
갤러시노트9

주력 스마트폰의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사전에 유출되는 것은 엄숙한 비밀주의를 고수하고 있는 애플이나 삼성전자는 물론 중국의 신생기업들에게도 일상적인 사고가 돼 버렸다.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될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9 또한 이미 대부분의 사양은 물론 기능과 디자인에 실물 사진과 동영상까지 거의 모든 내용들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는 하나의 스마트폰이 소비자들의 손에 들리기까지 너무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고 주력 제품의 경우 관심도 높기 때문에 이를 노린 관계자들의 유출이 어떤 형태로든 이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갤럭시노트9

◆…사진:레딧

먼저 회사 내부에서 제품 설계에 대한 대략적인 보고가 이뤄지면서 유출은 시작된다. 렌더링과 스펙(사양)으로 유출이 진행되고 개별 부품의 제조 과정도 협력업체 관계자들의 손을 통해 외부로 알려지며 완제품 공개 시까지 과정은 반복적으로 이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표에 앞서 유출되지 않은 일부 기능과 주요 특징 및 세부사항은 조금이라도 남겨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노트9은 이러한 경우에도 해당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공개를 사흘 앞둔 시점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행사에서 마지막으로 발표할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미국 소셜 뉴스웹사이트인 레딧(Reddit) 사용자 Wan997에 의해 게시되었기 때문이다.

게시자의 실명은 알 수 없지만 스스로 “삼성전자 국제 교육자(Samsung national trainer)와 매우 가까운 사이로 그를 통해 정보를 입수했다”며 “과거 삼성전자의 모바일 소매점에서 근무한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올해 초에도 갤럭시 S9 시리즈가 발표되기 전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유출한 사례도 있어 그의 주장은 어느정도 신빙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가 지난 6일(현지시간) 공개한 노트9에 관한 알려지지 않은 10가지를 보면 사전예약 주문자의 경우 소매가 299달러의 AKG 소음제거 헤드폰 또는 99달러 포트나이트 게임 패키지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색상의 S펜을 제공한다.

S펜의 경우 40초 충전으로 30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S펜의 셔터 기능을 활용해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카메라 모드로 전환되고 색상은 화면을 끈 상태에서 메모 시 동일한 색상으로 메모가 된다.

6.4인치임에도 전장 노트8과 매우 흡사해 노트8의 케이스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새로운 카메라에는 풍경과 사람, 동물, 음식 등에 최적화된 사진을 촬영하는 AI(인공지능) 기능도 지원된다.

또한 새 카메라는 날씨가 흐리거나 눈을 깜박이거나 손이 너무 많이 흔들리는 등 불완전한 사진이 촬영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면 말풍선이 디스플레이 되면서 이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특히 덱스 패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HDMI케이블을 이용해 덱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덱스를 사용하는 동안 프리젠테이션이나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메모를 삽입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지금까지 유출된 사양과 배터리, 디자인, 액세서리 등은 모두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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