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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항수의 풍수산책]

발코니 확장한 아파트엔 꽃 화분을 둬야

  • 보도 : 2018.08.03 08:30
  • 수정 : 2018.08.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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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위치 따라 음식 맛 달라진다
음식을 만드는 부엌은 집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 가운데 하나다. 부엌의 위치에 따라서 기운이 달라지기 때문에 음식 맛도 달라진다. 부엌의 위치나 형태가 가족의 건강운을 결정짓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옛날에는 부엌이 구석진 곳에 있었으나 집에 대한 개념의 변화가 생기면서 거실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었다. 따라서 부엌은 거실과 가깝게 있을수록 좋다.

부엌은 집안의 중앙에 있으면 안 된다. 중앙은 기가 집중되는 곳으로 사람에게 필요한 산소가 모인다. 그러므로 산소 부족과 동시에 환기에도 문제가 생기게 된다. 현관문이나 욕실 옆에 있는 것도 좋지 않다.

부엌으로 적합한 위치는 신선한 산소 유입이 용이한 동쪽, 북쪽, 북서쪽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이 방향을 선택하여 설치하기가 쉽지 않다.

부엌이 어떤 방향에 있든 통풍이 잘 되게 하고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재는 북쪽이 적합하다
평수가 넓은 아파트에서는 남는 방을 서재로 꾸며 지혜로움을 얻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다.

서재는 차분함이 있어야 하므로 가능하다면 북쪽방향이 좋다. 북쪽은 오행으로 수의 기운이 있고, 오상(五常, 5가지 도리 인·의·예·지·신)으로는 지혜를 나타내는 지(智)에 속한다.

책상은 가능하다면 방문에서 대각선 방향에 있도록 하고 방문을 좌우로 볼 수 있게 배치하는 것이 좋다. 방문을 마주보거나 창문 바로 아래는 피한다.

책꽂이는 책상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벽을 따라 질서 있게 배치하는 것이 좋다.

늦게까지 책을 보다보면 서재에서 잠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바람직하지 않다. 책에서 나오는 탁하고 무거운 기운이 몸을 상하게 할 염려가 있다. 책은 먼지가 많이 발생하므로 각별히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발코니 확장 땐 비보책 지켜야
발코니는 집안의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곳으로 아파트의 앞부분이다. 외부와 실내의 기가 순환할 때 급격한 유입과 유출을 방지하는 완충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새시를 설치하여 기를 보존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거실이 작다고 발코니를 확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기의 완충공간을 없애는 것이므로 좋지 않다. 이미 발코니를 확장했다면 꽃이나 화분을 이용하여 거실과 상생의 공간으로 만들도록 한다.

전항수 한국풍수지리연구원장

전항수 한국풍수지리연구원 원장

[약력]MBC아카데미 강사,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한국산경 평생교육원 풍수지리학과 주임교수,한국풍수지리협회 고문 역임
[저서]아파트 풍수인테리어, 산·수의 열매 명당, 사진으로보는 명당, 음택양택, 풍수정론 등 다수
[홈페이지] www.poongso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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