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 > 국제

트럼프, 김정은 친서 공개…"아주 멋진 글, 큰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 보도 : 2018.07.13 09:46
  • 수정 : 2018.07.13 09:46

트럼프 김정은 친서 공개 <사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트럼프 김정은 친서 공개 <사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친서를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12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아주 멋진 글. 아주 큰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는 글과 함께 친서를 올렸다.

이 친서는 지난 7월 6일 자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 당시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친서에서 김 위원장은 '미합중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 각하' 라는 제목 아래 "24일 전 싱가포르에서 있은 각하와의 뜻깊은 첫 상봉과 우리가 함께 서명한 공동성명은 참으로 의의깊은 려정의 시작으로 되었다"고 전제했다.

이어 "나는 두 나라의 관계 개선과 공동성명의 충실한 리행을 위하여 기울이고 있는 대통령 각하의 열정적이며 남다른 노력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조미 사이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려는 나와 대통령 각하의 확고한 의지와 진지한 노력, 독특한 방식은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며 "대통령 각하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가 앞으로의 실천과정에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라며 조미관계 개선의 획기적인 진전이 우리들의 다음번 상봉을 앞당겨주리라고 확신한다"라는 글로 끝맺음했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